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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산업의 미래 전략산업화...새 정부의 키워드

2022. 5. 13. 16:05국내외소식지

최근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 '가 발표되었습니다!

 

발표한 문서에 따르면 건설산업 혁신 중 하나로 '국토교통산업의 미래 전략산업화'과제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0대 국정과제

 

제20대 대통령실에서 기재한 정부 110대 국정과제를 살펴보면

[약속05] 핵심전략산업 육성으로 경제 재도약을 견인

28. 모빌리티 시대 본격 개막 및 국토교통산업의 미래 전략산업화가 있습니다.

 

국토교통 산업의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육성하고 경제 성장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보입니다. 

 

110대 국정과제 28 미래전략산업화

 

 

 

스마트 건설기술 사용에 대한 대응 부진, 그  이유는?

 

- 스마트 건설기술(BIM, OSC 등) 확산으로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공정한 건설 환경을 조성 부분으로  아시다시피

현재 스마트 건설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행정 조직 및 각 지자체에서는 BIM을 활용한 제도를 만들어내고 있고, 2025년 전면 도입을 앞두고 스마트건설기술에 대한 활발한

기술 활용을 기대하고 있지만 업계의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지 못한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매뉴얼이 있긴 하지만 아직 현실적인 사항을 반영하지 못한 상태이고, 

한국 도로공사에서 발표한 매뉴얼은 국토부와 달라 혼란을 빚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현재 국내 건설 업계에서는 스마트 건설기술 사용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국내 건설기업들은 10년 내에 활성화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보수 성향을 가진 건설기술에 따라 스마트건설기술의 활용이 기업이나 사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반한 이익창출과 기업의 경쟁력 재고로 이어질 것이라는 긍정적 인식이 부족한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긍정적 인식이 부족한 원인으로는

당장 인력에 투입되는 비용은 높아져만 가며,  비용을 감당한 후에 전문 인력을 양성을 진행하더라도

중소기업은 대형사들과 페이 경쟁도 불가능한 상황 속높은 연봉에 인력 유출 상태가 반복되어 업계 내에서

전문인력 양성이 갈수록 힘들어지는 상황입니다. 

 

문제를 해결 위한 노력 방안?


먼저 우선시되어야 할 사항은 BIM 전면 설계의 대가 상승입니다. 

설계와 전문 인력 양성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발생하는 인력, 시간, 비용 등을 해결할 수 있을만한 구조가 먼저 만들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상황들이 해결되어야 제도적인 부분에서 전면 도입 시행 시 나타나는 문제들을 순차적으로 고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려소프트웨어에서 진행하는 대응 방안?

SOC KaceBIM Platform

고려소프트웨어는 수년 전부터 BIM에 대응해 개발 기술을 통해 앞으로 미래 기술 활용 부분에 미리 대응하고 있던 차

최근 IV중점 <11세부> 스마트 건설 디지털 플랫폼 및 디지털 트윈 기반 관리 기술 개발 부문 중에

<구성기술4> 디지털 트윈 모델 기반 건설공정 시각화 의사결정 지원 연구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사업에 참여하며

자사 'SOC KaceBIM Platform'의 구축 기술을 적용해 실제 건설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화 기술을 개발,

BIM 정보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또한 디지털 트윈 모델 기반의 건설공정정보 시각화 기술도 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건설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개발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것이며 축적된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기술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한 시기, 새 정부에게 기대하는 사항은 

건설산업의 고부가 가치화와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과제는 새롭고 참신한 주제는 아니지만 앞으로의 건설산업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제시해주며 혼란함을 바로 잡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앞으로 많은 보완 과제들이 있는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지 기대하며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