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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발주기관들의 BIM 납품기준 재정비 착수

2021. 9. 28. 12:24국내외소식지

 

공공 발주기관들의 BIM(건설정보모델링) 성과품 납품 기준 재정비 추진

 

 

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건설산업의 BIM(건설정보모델링) 기본지침으로 건설산업 전반에 4차 산업혁명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BIM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건설기술'의 핵심이 되는 3차원 설계와 빅데이터의 융복합 기술로 ,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활용 및 공유하여 설계▪시공▪유지관리 상 오류와 낭비요소를 사전에 검토함으로써 건설공사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입니다. 

 

 

BIM전면 의무화란?

토목▪건축 등 건설산업 전반에 2025년을 목표로 건설사업의 설계 단계에서 처음부터 BIM으로 설계하며 
이후 조사-설계-발주-조달-시공-감리-유지관리 등 전(全) 생애주기에 대해 BIM을 도입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BIM 전면 의무화를 통해 발주자-설계자-시공자-유지관리자 등 건설주체 간에 다양한 건설 데이터를 활발히 공유▪활용할 수 있는 BIM 적용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점차 민간부문에서도 BIM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BIM 납품기준 재정비 필요성?

 

국토부에서 발표된 BIM 기본지침을 통해 BIM 전면 의무화에 가속도를 붙이려는 차에 , 공공 발주처에서는 'BIM 활용도 개선'이라는 디테일에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각 발주처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맞는 BIM 납품 상세내역 등을 담은 실무형 BIM 적용 지침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이때문에 엔지니어링 업계에 따르면 LH는 발주처에 제출된 BIM 성과품이 기존 설계비보다 약 17%를 추가 반영한 BIM 설계비에 비해 활용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해 설계비 지원사업을 중단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지자체 별로 자체 가이드라인 마련을 검토중인 상태에서 BIM 전면 설계의 현장 적용 속도는 더뎌질 수밖에 없다고 평가해 BIM 성과품의 납품 기준과 범위 등 디테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고려소프트웨어는?

저희 고려 소프트웨어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웹 기반의 KaceBIM (케이스빔) 플랫폼을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BIM 기본지침과 BIM 전면 설계 시행 정책에 따라 건설 주체별▪단계별로 BIM 정보모델의 납품 및 활용의 세부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케이스 빔은 BIM 정보 입력, 분류를 통해 표준화된 플랫폼이며, 다양한 솔루션으로 BIM 정보모델을 만들어 사업 발주자들의 BIM 정보모델을 담는 표준화된 그릇이 될 것입니다.

 

고려소프트웨어 KaceBIM 플랫폼

 

 

 

 

점차 BI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만큼 도입에 대한 빠른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움직임에 빠르게 대응하는 고려소프트웨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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